원일교회 선교위원회에서는 5월 20일 새터민대안학교인 금강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선생님들과 30여명의 학생들이 반갑게 맞이하여 주었습니다. 함께 인사를 나누고 모아주신 사랑의 온도 헌금으로 사간 치킨과 피자를 함께 나누면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간식으로 컵라면과 고명숙 권사님께서 후원해 주신 빵 100개를 전달하였습니다. 식사 후 학교를 돌아보고 교장 선생님으로부터 금강학교의 상황과 아이들에 대해 이야기를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민춘기 장로님께서 학교와 교사와 선생님들을 위해 그리고 앞으로 원일교회의 관계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다실 만날 것을 기약하며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진행하여주신 선교위원회와 기도와 물질로 함께 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기도제목
-금강학교 학생들이 받은 상처들이 위로를 받고 배움의 터에서 많을 것을 배우고 느끼며 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도하시는 선생님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부어 주시사 사랑으로 학생들을 품고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부족함 없이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금강학교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더하사 물적 인적 영적의 은혜가 차고 넘치도록
-원일교회가 금강학교를 품고 기도하며 도움의 손길을 보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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