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9일(주일) 오후 3:30에 대예배실에서
톨스토이 원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뮤지컬을 공연했습니다.
구두장인인 시몬이 하나님에게 벌을 받고 세상에 온 천사 미하일을 돌보는 사건부터 이야기가 시작되었는데
잔잔한 감동과 깊은 깨달음이 있었던 공연이었습니다.
공연 후에는 출연진들과 기념촬영 시간도 가졌고,
맛있는 떡볶이와 차를 마시며 성도들간에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공연을 준비하신 기꺼이홀리씨어터와
공연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섬겨주신 원일교회 성도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60주년 기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뮤지컬을 성황리에 마치게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댓글